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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세계적으로 매우 흔한 장애입니다. 식단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자체는 일반적으로 심각한 증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고지혈증을 유지를 하게 되면 궁극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이환률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원인을 찾고 치료해야 합니다. 비만환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고지혈증을 알아보겠습니다.

소개 및 병인

인체 내의 높은 지질 수치를 설명하는 다양한 유전적 및 후천적 장애를 포함하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흔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죽상경화반 및 후속 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일관되게 밝혀졌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HDL은 죽상동맥경화성 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차 성과 2 차성 두 가지 분류로 세분됩니다. 1차 성인 원발성은 환자가 선천적으로 물려받을 수 있는 과다한 유전적 장애에서 비롯되며, 이차성 고지혈증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해로운 식단, 약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조절되지 않는 당뇨 또는 생활방식에서 기인합니다. 지단백질 대사의 근본적인 장애는 종종 가족적이어서 환자의 가족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고지혈증은 다양한 유전자 유전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의 징후는 비만과 같은 이차적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고지혈증은 추가적인 지질 저하약물에 대한 잠재적인 필요성과 함께 라이프 스타일 및 식이 변화를 욕하는 만성 진행성 질병과정입니다. 또한 혈관의 구조뿐 아니라 다른 조직도 부정적으로 관여합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힘줄은 기계적으로 덜 효과적이며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저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는 무증상 상태로 남아 있으므로 정확하고 철저한 병력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병력 및 평가

일반적으로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는 무증상 상태로 남아 있으므로 정확하고 철저한 병력확보가 필수적입니다. 환자의 병력은 조사할 때 각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및 고콜레스테롤 혈증의 가족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습관과 운동 습관 담배 술 또는 약물사용 관상동맥 질환의 존재유무,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 또는 협심증의 증상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병력을 얻는 것 외에도 집중적인 신체검사도 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한 혈압 측정값 얻기, 황색 좀에 대한 환자 피부관찰, 협착의 증거에 대한 경동맥 및 대퇴부 타박상 듣기,  S4심음 듣기, 사지 모두에서 온전한 말초 맥박 촉진은 빠르고 간단한 신체검사 소견이고 고지혈증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측정하기 위한 지질 프로파일을 포함하는 지질 스크리닝 지침을 개발했습니다. 1차 진료 제공자가 선별검사를 시작해야 하는 연령과 고지혈증 환자를 얼마나 자주 선별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35세 또는 25세가 되면 정기적인 지질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45세 또는 30~35세에 일상적인 지질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위험군 환자의 경우 5년마다 지질검사를 받는 것이 합리적이며 환자의 심혈관 위험도가 높아질수록 더 자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검사는 LDL, HDL, 트리글리세리드 및 총콜레스테롤을 일상적으로 포함하는 공복 지질검사합니다. 검사를 위해 검사 전 9~12시간 동안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와 관리 예방

상승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치료하기 한 결절은 환자의 주치의 전반적인 심혈관 위험도를 결정하는데 달려 있으며, 이는 환자와 매우 상세하게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의 알려진 진단이 없는 환자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상승된 LDL콜레스테롤의 치료 많이 임상적으로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초기의 치료방식은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수정에 중점을 두며 필요한 경우 지질 강하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경우 저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 중등에서 고강도의 하루 30분 이상의 신체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국 심장 협회 AHA에서는 포화지방 섭취를 일일 칼로리의 약 5%로 제한하고 트랜스 포화지방 총 섭취향을 가능한 한 많이 제한할 것을 권고합니다. 금연, 혈압 강하 및 체중감량은 모두 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데 매우 유리한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1차적인 예방에 대한 메타분석에 의하면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심혈관 사건 감소, 특히 심근 경색 위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위험에서 고위험에 이르기까지 대다수의 환자에게 스타틴 요법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레르기나 과민증이 있는 경우 약물을 줄이거나 다른 지질저하 약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간혹 평생 질병 과정이지만 일반적으로 상당히 관리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질병이 진행이 되고 심각한 근본적인 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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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당뇨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 수치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가장 많이 아는 성인병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1형, 2형, 젊은 성인기 발병, 임신성 , 신생아, 스테로이드유발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 다른 병적생리는 가지고 있어 재활치료가 다양하면서도 힘듭니다. 오늘은 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소개

영어로는 diabetes 그리스어 didia와 라틴어 melit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의미와 역사를 검토해 보면, 병이라는 용어가 기원전 250~300년경 멤피스의 아폴로니우스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인도, 이집트 문명은 이런 상태에서 오줌의 단맛을 발견했고, 이로 인해 diabetes melitus라는 단어가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1889년 병의 원인을 췌장의 역할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1992년 토론토 대학에서 소의 췌장에서 호르몬 인슐린을 정제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흔한 만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주요 사망원인 7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병은 부적절하게 상승된 혈당수치와 관련된 대사질환입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누어집니다. 1형은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나타나고 2형은 열악한 생활방식과 식이 선택으로 인해 고혈당증이 지속되는 중년 및 노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1형과 2형은 원인부터가 달라서 유형에 따른 다양한 치료가 존재합니다. 췌장의 랑게르한스 섬에는 내분비 세포의 두 가지 주요 하위 클래스인 인슐린 생성 베타세포와 글루카곤 분비 알파 세포가 있습니다. 베타 및 알파 세포는 포도당의 환경에 따라 지속적으로 호르몬 분비 수준을 변화시킵니다. 인슐린과 글루카곤 사이의 균형이 없으면 포도당 수치가 부적절하게 왜곡됩니다. 당에 경우 인슐린이 없거나 기능이 손상되어(인슐린저항성) 고혈당증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병인학과 역학

1형은 일반적으로 자가면역 과정에 이차적인 췌장의 베타세포 파괴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 결과 베타세포가 완전히 파괴되고 결과적으로 인슐린이 없거나 극도로 낮습니다. 2형은 인슐린 수치와 인슐린 감수성 사이의 불균형이 인슐린의 기능적 결핍을 유발하는 더교활한 발병을 포함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다인성이지만 일반적으로 비만과 노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두 유형의 유전적 배경은 중요한 원인입니다. 다형성 유전자는 1형의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2형은 유전학과 생활방식 간의 보다 복잡한 상호 작용을 포함합니다. 2형이 1형에 비해 더 강한 유전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2형 환자는 부모 중 한 명은 꼭 2형 환자라고 합니다. 또한 일란성쌍둥이의 경우 한 명이 2형이라면 다른 한 명도 걸릴 확률이 90%라고 합니다. 젊은 성인이 걸리는 것을 MODY 라 한다고 합니다. 보통 25세 미만에 진단된 비인슐린 의존성 당에 의해 확인되는 이질적인 장애라고 합니다. 임신성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1형과 2형은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임상병력이나 검사에 따라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2형의 경우 일반적으로 과체중이나 비만이며 목, 겨드랑이 또는 사타구니 주름의 피부에 과색소 침착이 있고 흑색가시세포증을 포함한 인슐린 저항성의 징후가 있습니다. 고혈당증이 장기간 지속되는 환자는 흐릿한 시야, 빈번한 효모감염, 무감각 또는 신경병성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평가 치료 관리

1형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포도당수치상승에 의해 뒷받침되는 특징정인 병력을 통해 진단된다고 합니다. 공복혈당수치검사는 2형과 조기식별에 유용합니다. 소변 알부민 검사는 신증의 초기 단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는 복잡하고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식단은 탄수화물과 칼로리의 제한을 두어야 하고 매주 15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과 독립적으로 포도당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포도당 조절이 중요하지만 과도하게 공격적인 공격적인 관리는 저혈당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1형은 주로 인슐린 부재로 인한 질병이기에 매일 주사 또는 인슐린 펌프를 통한 인슐린 투여가 치료의 중심입니다. 2형은 초기의 식이요법과 운동이 특히 중요 합합니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췌장에 의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2형에게 인슐린 투여는 당관리에 소홀하거나 병적비만환자의 경우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요즘 간간히 케톤 다이어트가 보이는데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당환자의 가장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케톤산증은 고혈당증상과 결합하면 이뇨, 산형증, 구토유발등 탈수 및 전해질 이상을 유발하여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교육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잠깐의 변화가 아닌 평생의 생활방식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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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이나 할머님께 오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안 좋아진 식습관으로 인해 40대 이전에도 간혹 발병하게 됩니다. 학명은  osteoporosis입니다. 오늘은 흔히 알려진 음식 외 의 관리법과 치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읽으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개요

대사성 뼈질환 중 가장 흔합니다. 뼈 형성의 감소 및 충격 흡수의 증가로 인한 전반적인 골량의 감소를 일으킵니다. 무기질의 양을 적절히 섭취하지 않아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뼈모세포의 신체활동의 감소로 인해 신생 뼈의 발달을 위한 기계적 부하가 충분하지 않을 때 발생됩니다. 화학적 조성에는 변화가 없으며 단위용적당 골량 감소로 인해 쉽게 골절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여성에게 좀 더 비번하게 발생합니다. 폐경 직후 급속한 골량의 감소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장년기까지는 뼈 흡수보다 뼈형성이 더 많이 일어납니다. 40대부터 남녀 모두 골량의 점차적 감소를 형성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남성보다 6배 정도 더 감소합니다. 폐경 후 대략 20년 동안 감소 하고 60대가 되면 느려집니다. 에스트로겐은 뼈흡수를 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뼈파괴세포를 억제하고 뼈의 흡수를 높이는 작용을 억제합니다. 뼈형성의 성장인자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형의 경우 일차적으로 기둥뼈가 더 감소합니다. 폐경 후의 위험 요인은 백인여성, 가족력, 날씬하고 체구가 작은 사람, 난소 절제술이나 조기 폐경을 경험한 사람, 흡연자, 알코올 중독, 고단백 섭취, 스테로이드 과다 섭취,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등이 있습니다. 

진단기준과 약물치료

진단의 기준은  T-SCORE를 이용합니다. 정상은 -1보다 작거나 같고 -2~-2.4는 감소증입니다. -2.5부터 대사성 질환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병원의 BMD 골밀도 검사기기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뼈질량의 감소는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증가합니다. 결국 골절 한계치까지 가게 되는데 이를 노인성(2형)이라고 합니다. 2형은 겉질뼈와 기둥뼈가 비슷하게 감소합니다.  척추나 엉덩관절 및 긴 뼈에 주로 발생합니다. 노령화로 뼈형성의 중요한 성장인자의 합성이나 분비 능력이 저하되고 부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신장 반응성이 감소합니다. 성장인자의 합성이나 분비능력의 저하가 원인이 되어 뼈 형성이 감소합니다. 콩팥의 부갑상샘 호르몬의 반응성이 감소하여 활성형 비타민D 생산을 떨어트립니다. 이와 같은 뼈형성과 뼈흡수의 불균형은 골량저하를 가속화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비타민D 주사를 정기적으로 하게 됩니다. 치료는 비타민D뿐만 아니라 식이요법 운동을 병행하고 칼슘도 함께 투여합니다. 여성호르몬제를 간혹 투여하게 되는데, 골절의 감소 효과가 있지만,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단점을 보완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가 개발되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제로 뼈파괴세포의 기능과 그 수를 떨어트립니다. 부갑상샘 호르몬은 뼈모세포를 활성화합니다.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치료의 목적은 신체활동을 통한 뼈의 스트레스 제공으로 골밀도와 골질량의 증가입니다. 

초기 환자의 경우 주로 허리통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치료와 전기치료로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비타민D 합성을 돕기 위해 UV-B 광선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급성기 운동치료는 허리통증에 중점을 둡니다. 2주 이상의 침상안정은 골소실 위험이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개인 따라 다르게 실시해야 합니다. 최대운동의 50%, 심박수는 60~90%, 일주일에 3~4회, 하루 20~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항운동은 뼈모세포의 활동을 자극하고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일반적인 저항운동 프로그램은 고저항, 저 반복 및 훈련시간을 포함하는 과부하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낮은 골밀도의 경우 골절이 위험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등척성운동과 함께 시행합니다. 1RM의 30~40%의 운동강도로 각 종목마다. 8~12회 정도 반복 2~3세트 실시합니다. 허리통증이 있는 경우 윗몸일으키기와 급격하게 몸을 숙이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무릎 관절통이 있는 경우 걸레질 자세, 가파른 곳을 오르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천천히 일어나고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보행과 같은 체중지지 훈련의 경우 다리와 척추의 뼈감소율을 지연시키는 것에 효과적입니다. 주당 3~4회, 1회 45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걷기 등산 조깅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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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착증
협착증

최근 임상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 있습니다. 학명은 spinal stenosis입니다. 오늘은 협착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sns의 잘못된 부분이나 오류가 많다고 생각하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협착이 왜 생기는지 추관공협착과 다른 점을 이야기하고 제임상적인 부분에서 척추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착증이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허리뼈의 통증과 간헐적 절뚝거림을 포함한 여러 가지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는 퇴행성 척추질환을 이야기합니다. 비후 된 추궁판 혹은 황색인대 팽윤이나 디스크탈출, 후관절의 비대, 추체의 변위, 긴 뼈두덩, 파제트병, 증식성 뼈가시, 선천적인 신경구멍 협소, 척추후관절면의 간격 협소 등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며, 통증이 볼기나 항문부위로 방사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대게 40대에서 처음 호발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증가합니다. 4번 허리뼈 척추관에서 가장 많이 호발 합니다. 보행 시 절뚝거림은 걸을 때 다리를 조이는 증상이 경감됩니다. 잠시 구부렸다 쉬면 증상이 감소합니다. 경련은 원위부에서 근위부로 발생합니다. 절뚝거림 증상은 악화와 완화가 반복됩니다. 이를 간헐적 신경성파행이라고 합니다. 야간의 통증이 더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종종 다리가 고무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눕거나 엎드리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엉덩이나 무릎을 구부리고 자는 것이 편하다고 합니다. 오래 걸으면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쪼그려 앉게 되면 완화되는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나 무릎을 피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구부리면 감소합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걷게 됩니다. 선반에 물건 얹기가 힘들어집니다. 40대에서 시작되지만 호발은 50대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집니다. 다리의 약화로 buckling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심해지면 대소변장애, 발기부전, 발목마비의 증상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협착부위에 따라서 나누어집니다. 호발부위는 크게 중앙척추관, 추간공, 척추관가쪽오목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부위에 따른 증상들과 평가법

중앙척추관에 경우 척수신경의 본줄기인 마미신경을 통째로 누르게 됩니다. 증상은 양측성으로 나타납니다. 심하면 대소변장애가 생깁니다. 마미신경 때문입니다. 허리통증은 심하지 않습니다. 양측다리가 저렸다가 괜찮은 상태가 반복됩니다. 정신신경성질환으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추간공의 경우신경뿌리가 나가는 구멍이 좁아진 것으로 증상은 허리에는 큰 불편함은 없지만 서서 걸으면 한쪽다리만 절게 됩니다. 간헐적 신경성파행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가쪽오목의 경우 척추관의 바깥쪽이 좁아진 경우로 신경뿌리 혹은 혈관을 압박하게 됩니다. 증상은 다리가 허리보다 더 불편합니다. 엉덩이,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발목, 발등, 발가락 아프고 저리며 당기는 느낌을 받습니다. 증상이 말초혈관장애와 유사함으로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평가와 진단의 기준은 국제적으로 합의된 바가 없습니다. 의심이 되는 경우 신경영상검사를 하게 됩니다. 현재는 비조영 mri가 선택적인 양식이라고 합니다. ct조영술은 mri가 금기인 환자의 경우에 시행됩니다. 직경을 측정하게 됩니다. 76~100mm 미만을 진단하게 됩니다. 이질환은 60세 이상환자의 방사선 영상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소견이라고 합니다. 영상연구와 중등도의 환자가 보고한 증상은 아직 상관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진단보다 더 중요한 질환입니다. 알기 쉽게 정리를 하자면 허리통증보단 다리 쪽 증상이 더 큰 질환입니다. 힘 빠짐이 특징이고 척추와 추관공의 차이는 오래 걸으면 다리에 힘이 빠지는 간헐적 신경성 파행이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료에 대해서...

오늘은 주사치료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하겠습니다. 주사에 대한 신뢰도는 아직 부족합니다.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가 단기적인 이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통증과 증상의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코르셋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미증후군과 같은 응급 상황을 제외한다면, 수술적 방법은 선택적입니다. 가장 흔히 시행되는 수술은 후궁절제술입니다. 이것은 3~6개월 정도의 보존적 조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다시 통증과 증상의 악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관리가 중요합니다. 증상을 줄이고 기능적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표준화된 물리치료는 없습니다. 많은 치료사들은 코어근육과 스트레칭, 강화에 집중을 합니다. 자세교정이 증상의 개선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문헌의 내용입니다.  저는 이것이 몸의 생리적인 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이야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석회를 얼마 전에 X-ray를 통해 진단받은 환자가 있습니다. 이환자의 직업은 트레이너였습니다. 사진으로 석회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저한테 되물었습니다. 물론 x-ray는 석회를 진단할 수 있는 장비가 아닙니다. 하지만 상완골두 사진에서 거칠어진 뼈의 조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비어있는 공간을 가골화로 채우고 있다는 임상적 추론을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임상적 추론입니다. 협착도 불안한 허리를 지지하기 위한 생리적 기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1차적으로 허리는 척추의 한 부분으로 체간을 지지하기 위한 구조물입니다. 허리를 받치는 골반의 비틀어짐이나 고관절, 무릎의 기능적 문제 또는 고관절굽힘근의 기능적 부재에 대한 허리근육의 비정상적인 사용 이러한 것들이 허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불안한 허리는 파열된 곳을 매워주는 석회처럼 허리의 협착화는 허리가 스스로 불안정성을 이기기 위한 하나의 생리적 기전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허리를 불안하게 만들어주는 구조물들이 완화된다면 허리는 편안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악화되기 이전에 말입니다. 병은 빨리 고치면 낫습니다. 조금만 아프면 병원 가야 합니다. 그래야 빨리 치료합니다. 아프다면 참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기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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